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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동원-정종현, 용을 넘다...도재욱-송병구 32강 동반 탈락

    [MSL]신동원-정종현 첫 16강 진출, 송병구-도재욱 충격 탈락(종합)- 포모스

    <첫 진출에 16강행을 확정지은 신동원-정종현(포모스)>

    조금 전 끝난 MSL 32강 E조 경기에서 상대적으로 험난한 행보가 예상되었던 두 첫 진출자 신동원-정종현이 도재욱과 송병구라는 프로토스의 두 거물 플레이어를 보란 듯이 꺾으며 16강에 진출했다고 합니다. 도재욱은 지난 시즌 시드권 획득의 기쁨도 잠시, 다시 예선으로 내려갔으며 송병구는 MSL 본선 9연패의 깊은 수렁에 빠지고 말았습니다.

    가장 먼저 진출을 알린 선수는 CJ의 신예 신동원이었습니다. 신동원은 오드아이 2에서 벌어진 송병구와의 첫 경기에서 3가스 확보 이후 뮤탈 + 히드라리스크 타이밍 러시로 송병구의 손발을 꽁꽁 묶은 뒤 비교적 손쉬운 승리를 따냈으며, 정종현을 꺾고 올라온 도재욱과의 승자전(매치포인트)에서도 4해처리에서 쏟아지는 폭발적인 히드라 물량을 앞세워 역시 가볍게 승리를 챙겼습니다. 하루에 프로토스의 '용'이라 불리는 두 선수를 꺾는 괴력을 발휘한 신동원은 16강에서 이제동과의 일전을 앞두게 되었습니다.

    두 프로토스를 상대로 어쩌면 저그인 신동원보다 더 힘들 수도 있었던 테란 정종현의 경기력도 눈부셨습니다. 도재욱과의 첫 경기(트라이애슬론) 에서 유리한 상황을 지키지 못하고 캐리어에 역전패했던 정종현은 그러나 송병구와의 패자전에서 3가스 확보 이후 팩토리를 8개까지 늘리는 강수를 두며 물량으로 송병구를 제압, 기사회생했고, 최종전(투혼)에서 다시 만난 도재욱과의 일전에서는 몰래멀티를 통한 빠른 3가스 확보 후 10팩토리를 늘리는 극단적인 선택을 통해 물량의 도재욱을 물량으로 눌러 버리는 강력한 힘을 선보였습니다. E조 2위로 진출한 정종현은 16강에서 최근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위메이드 전태양과의 테테전을 앞두게 되었지요.

    정종현의 이 승리로 비교적 손쉬운 진출이 예상되었던 도재욱-송병구는 실망만을 남긴 채 서바이버 토너먼트로 내려갔고, 개인리그에서는 신예나 다를바 없는 경력을 가졌던 두 선수는 생애 첫 개인리그 상위 라운드 진출이라는 큰 수확을 거두고 숙소로 돌아갔습니다. 앞서 벌어진 D조에서 김구현이 탈락하며 하루에만 '육룡' 중 3명이 탈락하게 된 오늘은 프로토스 팬들에게는 정말 우울한 날이 될 지도 모르겠습니다.

    by The Nerd | 2010/04/04 17:59 | Game | 트랙백 | 덧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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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ed by 찌질이 at 2010/04/04 22:11
    송병구가 지금까지 엄청 롱런을 했지만 이제 슬슬 택신과 같이 무너지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Commented by The Nerd at 2010/04/04 22:39
    송병구도 이제 중견을 넘어서 올드(여러 가지 의미로...)의 반열에 오르게 되는 것이군요.
    Commented by ROKZealoT at 2010/04/05 08:44
    이게 뭔가요......
    Commented by The Nerd at 2010/04/05 09:22
    저도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결과였습니다. 못해도 둘 중에 한명은 올라갈 줄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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